WINTER FLOWER（翻自 Younha） - 谷子Guz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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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Younha/RM
[00:00.686] 作曲 : EDEN/Ollounder/Leez
[00:01.372]시린 겨울바람 깊은 발자국 아래 홀로 피어나，
[00:20.438]내가 태어나고 널 만난 이유를 찾아서 헤매어，
[00:30.458]하얗게 번지는 한숨은 얼어붙은 눈물，
[00:35.221]버려진 꿈들은 다른 상처를 낳고，
[00:40.236]이 계절의 끝이 어딜까，
[00:42.742]영원이 있다면，
[00:44.996]Hold on hold on hold on,
[00:49.506]I will take it away before you stumble,
[00:58.357]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,
[01:08.978]피어나 주기를，
[01:12.754]난 왜 널 만난 걸까，
[01:15.260]하필 바로 지금 여기 이 겨울날，
[01:17.517]눈 감으면 봄은 아득하고，
[01:19.773]여긴 찬 숨만 가득한데，
[01:22.783]모진 겨울 네가 흘렸던 피，
[01:25.290]에서 빨갛게 나는 태어났지，
[01:27.796]설중매，
[01:28.800]동백，
[01:29.552]수선화，
[01:30.555]그래 날 뭐라고 불러도 좋아，
[01:32.812]They say life is full of paradox,
[01:34.944]All you gotta do is gettin’ used to this marathon，
[01:36.954]세상은 너에게만 모질까?
[01:39.210]‘누구나 힘들다’，
[01:40.212]어른이 된 네게 그 말은 못 되네 위로가，
[01:42.729]똑바로 들어 겨울아，
[01:44.729]네가 날 피운 거야，
[01:47.235]나 이제 내 가지로，
[01:49.494]파란 향을 피울 거야，
[01:51.000]내가 알려줄게，
[01:52.002]다른 하늘이 있음을，
[01:53.004]힘껏 불러올게，
[01:54.278]너를 닮았던 가을을，
[01:56.282]하얗게 번지는 불빛은 얼어붙은 태양，
[02:02.548]가려진 달처럼 아직 존재해도，
[02:02.919]기다림에 끝은 어딜까，
[02:05.175]시작이 있다면，
[02:07.430]Hold on hold on hold on,
[02:11.943]I will take it away before you stumble,
[02:21.967]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,
[02:31.741]피어나 주기를，
[02:35.000]네 온기 잊지 않아，
[02:42.767]겨울의 꽃이 되어 춤추는 별이 되어，
[02:48.035]I will be by your side,
[02:55.053]I’m with you，
[02:58.560]I will take it away before you stumble,
[03:04.324]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,
[03:14.104]피어나길 바래，
[03:18.616]피어나길 바래，
[03:23.877]피어나길 바래，
[03:28.652]피어나길 바래，
[03:33.663]피어나길 바래。

文本歌词

作词 : Younha/RM
作曲 : EDEN/Ollounder/Leez
시린 겨울바람 깊은 발자국 아래 홀로 피어나，
내가 태어나고 널 만난 이유를 찾아서 헤매어，
하얗게 번지는 한숨은 얼어붙은 눈물，
버려진 꿈들은 다른 상처를 낳고，
이 계절의 끝이 어딜까，
영원이 있다면，
Hold on hold on hold on,
I will take it away before you stumble,
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,
피어나 주기를，
난 왜 널 만난 걸까，
하필 바로 지금 여기 이 겨울날，
눈 감으면 봄은 아득하고，
여긴 찬 숨만 가득한데，
모진 겨울 네가 흘렸던 피，
에서 빨갛게 나는 태어났지，
설중매，
동백，
수선화，
그래 날 뭐라고 불러도 좋아，
They say life is full of paradox,
All you gotta do is gettin’ used to this marathon，
세상은 너에게만 모질까?
‘누구나 힘들다’，
어른이 된 네게 그 말은 못 되네 위로가，
똑바로 들어 겨울아，
네가 날 피운 거야，
나 이제 내 가지로，
파란 향을 피울 거야，
내가 알려줄게，
다른 하늘이 있음을，
힘껏 불러올게，
너를 닮았던 가을을，
하얗게 번지는 불빛은 얼어붙은 태양，
가려진 달처럼 아직 존재해도，
기다림에 끝은 어딜까，
시작이 있다면，
Hold on hold on hold on,
I will take it away before you stumble,
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,
피어나 주기를，
네 온기 잊지 않아，
겨울의 꽃이 되어 춤추는 별이 되어，
I will be by your side,
I’m with you，
I will take it away before you stumble,
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,
피어나길 바래，
피어나길 바래，
피어나길 바래，
피어나길 바래，
피어나길 바래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