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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물열살 - Brown Tigger/jeebanoff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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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Brown Tigger, Jeebanoff
[00:01.00] 作曲 : Brown Tigger, Neulbo
[00:34.30]별거 없네 서른을 앞둬도
[00:36.90]아직 어른이라기엔 서툴러도
[00:39.80]연초에 생각했던 것들을 다 해내고 났더니
[00:43.20]어릴 적 생각했던 서른은 된 것 같네
[00:45.80]어차피 아무도 20대로 안 봐줬고
[00:48.80]어설픈 나이보다
[00:49.90]30대가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해
[00:52.50]제각기 원했던 길을 걷기에
[00:54.80]더 걸어도 될 듯해 여기에
[00:57.10]아침까지 밤새 작업하고 미팅
[01:00.00]결제 끝나면 촬영 가사 쓰고 녹음 믹싱
[01:02.70]하루가 하루로 부족해 난
[01:04.90]내 인생은 이미 몸 하나 부족한가 봐
[01:08.00]다시 반복 그 속의 성장통
[01:10.80]어쩌면 다 갖고 싶은 마음에 과한 욕심을
[01:13.80]부리고 있는 걸지도 몰라
[01:16.40]언제까지 이렇게 버틸 수 있을까
[01:20.20]나이만 꼬박꼬박 차
[01:22.80]아직 철도 없는데
[01:25.40]언제까지고 애 같아
[01:28.70]내가 봐도 스물 열 살
[01:30.90]정도면 적당한 듯한데
[01:33.40]벌써 서른이라니 나한테
[01:36.90]나이만 꼬박꼬박 차
[01:40.00]빼먹지도 않고
[01:41.80]나도 멋지게 살고 싶었네
[01:44.00]보란 듯 어디서나 빛나게 반짝
[01:46.60]이젠 좀 먼 옛날 얘기가 됐네
[01:49.70]무서울 거 없던 나도 이젠 좀 겁나
[01:52.30]생각대로 되지 않고 멋대로 커버린 머리는
[01:56.00]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
[01:58.30]좀 더 폼 나게 살고 싶은데
[02:00.50]어쩔 수 없는 걸 나도 스물 열 살
[02:03.50]낯설어 나도 내가 생각하기엔
[02:06.50]멍청한 머리가 멋대로 자랐네
[02:09.10]맘처럼 되지 않는 일투성인데
[02:11.80]모두가 그런 게 곧 어른이라대
[02:14.80]다들 그렇게 살고 있는 거야?
[02:17.80]나답지 않아서 난 아니란 착각
[02:21.00]나만 이렇게 겉돌고 있는 거야?
[02:23.90]익숙해질 때까지는 괜찮아
[02:26.10]나도 멋지게 살고 싶었네
[02:29.10]보란 듯 어디서나 빛나게 반짝
[02:31.40]이젠 좀 먼 옛날얘기가 됐네
[02:34.20]무서울 거 없던 나도 이젠 좀 겁나
[02:37.20]생각대로 되지 않고 멋대로 커버린 머리는
[02:40.60]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
[02:42.80]좀 더 폼 나게 살고 싶은데
[02:45.50]어쩔 수 없는 걸 나도 스물 열 살
[02:49.70]나이만 꼬박꼬박 차
[02:52.20]아직 철도 없는데
[02:55.20]언제까지고 애 같아
[02:57.90]내가 봐도 스물 열 살
[03:00.10]정도면 적당한 듯한데
[03:03.00]벌써 서른이라니 나한테
[03:05.80]나이만 꼬박꼬박 차
[03:09.10]빼먹지도 않고
[03:11.00]나도 멋지게 살고 싶었네
[03:13.50]보란 듯 어디서나 빛나게 반짝
[03:16.10]이젠 좀 먼 옛날얘기가 됐네
[03:18.80]무서울 거 없던 나도 이젠 좀 겁나
[03:21.80]생각대로 되지 않고 멋대로 커버린 머리는
[03:24.80]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
[03:27.80]좀 더 폼 나게 살고 싶은데
[03:30.00]어쩔 수 없는 걸 나도 스물 열 살
文本歌词
作词 : Brown Tigger, Jeebanoff
作曲 : Brown Tigger, Neulbo
별거 없네 서른을 앞둬도
아직 어른이라기엔 서툴러도
연초에 생각했던 것들을 다 해내고 났더니
어릴 적 생각했던 서른은 된 것 같네
어차피 아무도 20대로 안 봐줬고
어설픈 나이보다
30대가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해
제각기 원했던 길을 걷기에
더 걸어도 될 듯해 여기에
아침까지 밤새 작업하고 미팅
결제 끝나면 촬영 가사 쓰고 녹음 믹싱
하루가 하루로 부족해 난
내 인생은 이미 몸 하나 부족한가 봐
다시 반복 그 속의 성장통
어쩌면 다 갖고 싶은 마음에 과한 욕심을
부리고 있는 걸지도 몰라
언제까지 이렇게 버틸 수 있을까
나이만 꼬박꼬박 차
아직 철도 없는데
언제까지고 애 같아
내가 봐도 스물 열 살
정도면 적당한 듯한데
벌써 서른이라니 나한테
나이만 꼬박꼬박 차
빼먹지도 않고
나도 멋지게 살고 싶었네
보란 듯 어디서나 빛나게 반짝
이젠 좀 먼 옛날 얘기가 됐네
무서울 거 없던 나도 이젠 좀 겁나
생각대로 되지 않고 멋대로 커버린 머리는
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
좀 더 폼 나게 살고 싶은데
어쩔 수 없는 걸 나도 스물 열 살
낯설어 나도 내가 생각하기엔
멍청한 머리가 멋대로 자랐네
맘처럼 되지 않는 일투성인데
모두가 그런 게 곧 어른이라대
다들 그렇게 살고 있는 거야?
나답지 않아서 난 아니란 착각
나만 이렇게 겉돌고 있는 거야?
익숙해질 때까지는 괜찮아
나도 멋지게 살고 싶었네
보란 듯 어디서나 빛나게 반짝
이젠 좀 먼 옛날얘기가 됐네
무서울 거 없던 나도 이젠 좀 겁나
생각대로 되지 않고 멋대로 커버린 머리는
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
좀 더 폼 나게 살고 싶은데
어쩔 수 없는 걸 나도 스물 열 살
나이만 꼬박꼬박 차
아직 철도 없는데
언제까지고 애 같아
내가 봐도 스물 열 살
정도면 적당한 듯한데
벌써 서른이라니 나한테
나이만 꼬박꼬박 차
빼먹지도 않고
나도 멋지게 살고 싶었네
보란 듯 어디서나 빛나게 반짝
이젠 좀 먼 옛날얘기가 됐네
무서울 거 없던 나도 이젠 좀 겁나
생각대로 되지 않고 멋대로 커버린 머리는
왜 자꾸만 뒤를 돌아봐
좀 더 폼 나게 살고 싶은데
어쩔 수 없는 걸 나도 스물 열 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