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고 싶지 않아 - JJK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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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JJK
[00:26.40]내 아내의 남편
[00:27.52]내 아들의 아버지
[00:29.15]늘 주위를 살펴
[00:30.46]위협은 없는지
[00:32.15]돈은 모든 문제의 뿌리
[00:34.46]문제는 열매도 돈이고
[00:36.29]서른은 제철이라
[00:37.48]난 언제나 바쁘지
[00:38.95]허나 지쳐 피로가 쌓여
[00:41.89]시침에 찔려 그럼 분
[00:43.61]단위로 뛰어가며
[00:44.99]임하는 이 marathon
[00:46.42]책임에 대한 부담이
[00:47.86]모래주머니처럼 달려
[00:49.36]아들로서의 의무감은 덤
[00:51.71]그놈의 돈은 도통
[00:52.81]잡혀있질 않아 무덤덤히
[00:54.29]대하려 해도 내년에
[00:55.55]이사 갈 생각하면 무던히
[00:57.35]넘어갈 수가 없어
[00:58.47]내 아이는 좋은 집 좋은 환경이
[01:00.45]필요하고 뭐든 좋아질수록
[01:02.13]비싸져 나의 고민
[01:03.79]내 가족에게 있어
[01:05.26]나의 꿈이 돈보다
[01:06.85]위협적인 존재라면
[01:08.21]난 대체 어떡하나
[01:09.95]내려놓음이 정답인 걸
[01:11.62]알아도 계속되는 저울질
[01:13.26]애가 무거워질수록
[01:14.63]꿈을 덜어내는 게 현실
[01:16.45]어머니가 말씀하시길
[01:17.87]딱 니 같은 애 낳아봐
[01:19.43]니 마누라 만나 장가가면
[01:21.04]그땐 알 거야 엄마 마음을
[01:23.64]아내의 배 위에 손을 얹지
[01:25.45]아들이 움직였지 그래
[01:27.37]어머니는 틀리신 적이 없지
[01:29.22]난 알고 싶지 않아
[01:30.38]난 알고 싶지 않아
[01:31.85]난 알고 싶지 않아
[01:33.30]난 알고 싶지 않아
[01:34.96]엄마 엄마는 어찌
[01:36.13]이 시간을 버텼나요
[01:37.29]그 마음 더는 알고 싶지 않아
[01:38.90]난 알고 싶지 않아
[01:41.55]나도 남자이긴 하지만
[01:43.05]남자는 가끔
[01:44.25]아니 늘 멍청해
[01:45.30]최고의 아내를 두고도 가끔
[01:47.49]아니 늘 멍청하고
[01:48.70]더 젊은 여자를 보면 낚을
[01:50.75]생각을 떨치질 못해
[01:52.08]물론 내 이야기는 당근히
[01:54.00]아니지 뭐 유혹은 많아
[01:57.98]심지어 돈도 충분해
[01:59.61]하루만 놀까나
[02:00.59]아니 오늘도 나의 젊음
[02:02.79]한 조각 더
[02:03.51]톨비로 내 집을 향해
[02:04.95]바닥 칠 위기에 겨우 낙법
[02:07.32]결혼과 연애 그 사이 어딘가에
[02:09.82]두고 온 것이 있어
[02:11.18]그리고 육아를 맞이할 때
[02:13.03]깨달았지 그것이 있을 자리는
[02:15.12]그곳이란 걸 말이야
[02:16.25]다만 그 사실을 안다 해서
[02:18.32]괜찮은 건 아냐
[02:19.67]아내의 건강 노후
[02:21.27]더 좋은 걸 주기 위해서
[02:22.83]집다운 집 내 아이의
[02:24.03]질 좋은 교육을 위해서
[02:25.89]내려놓음은 남편으로서
[02:28.08]당연하니 위로를
[02:29.16]바랄 수가 없어 모든 게
[02:30.42]내 젊음의 죽음 위에서
[02:32.19]어머니가 말씀하시길
[02:33.62]딱 니 같은 애 낳아봐
[02:35.09]니 마누라 만나 장가가면
[02:36.80]그땐 알 거야 엄마 마음을
[02:39.23]아내의 배 위에 손을 얹지
[02:41.10]아들이 움직였지 그래
[02:43.20]어머니는 틀리신 적이 없지
[02:44.69]난 알고 싶지 않아
[02:46.06]난 알고 싶지 않아
[02:47.65]난 알고 싶지 않아
[02:49.19]난 알고 싶지 않아
[02:50.79]엄마 엄마는 어찌
[02:51.85]이 시간을 버텼나요
[02:53.02]그 마음 더는 알고 싶지 않아
[02:54.31]난 알고 싶지 않아
[02:57.10]네가 무슨 생각하는지
[02:58.65]나도 알아 틀린 건 너야
[03:00.68]난 후회 따윈 없고
[03:02.27]돌아가고 싶지도 않아 그저 약간
[03:04.15]욕심이 나서 그래 다
[03:05.47]가질 수는 없을까
[03:06.71]좋은 남편 역할에 젊음
[03:08.58]돈까지 습관처럼
[03:10.22]멋대로 하는 행동을
[03:11.55]자유라 외우고는
[03:13.18]마치 그 자유를 빼앗긴 듯
[03:14.92]억울해 하는 꼴을
[03:16.35]보이는 놈 주제에
[03:17.57]아내의 배 위에 손을 얹지
[03:19.21]아들이 움직였지 그래
[03:20.86]어머니는 틀리신 적이 없지
[03:22.61]난 알고 싶지 않아
[03:23.96]난 알고 싶지 않아
[03:25.47]난 알고 싶지 않아
[03:26.84]난 알고 싶지 않아
[03:28.51]엄마 엄마는 어찌
[03:29.73]이 시간을 버텼나요
[03:30.83]그 마음 더는 알고 싶지 않아
[03:32.27]난 알고 싶지 않아
[03:34.97]난 알고 싶지 않아
[03:36.50]난 알고 싶지 않아
[03:38.08]난 알고 싶지 않아
[03:39.72]난 알고 싶지 않아
[03:41.34]엄마 엄마는 어찌
[03:42.38]이 시간을 버텼나요
[03:43.64]그 마음 더는 알고 싶지 않아
[03:44.96]난 알고 싶지 않아

文本歌词

作词 : JJK
내 아내의 남편
내 아들의 아버지
늘 주위를 살펴
위협은 없는지
돈은 모든 문제의 뿌리
문제는 열매도 돈이고
서른은 제철이라
난 언제나 바쁘지
허나 지쳐 피로가 쌓여
시침에 찔려 그럼 분
단위로 뛰어가며
임하는 이 marathon
책임에 대한 부담이
모래주머니처럼 달려
아들로서의 의무감은 덤
그놈의 돈은 도통
잡혀있질 않아 무덤덤히
대하려 해도 내년에
이사 갈 생각하면 무던히
넘어갈 수가 없어
내 아이는 좋은 집 좋은 환경이
필요하고 뭐든 좋아질수록
비싸져 나의 고민
내 가족에게 있어
나의 꿈이 돈보다
위협적인 존재라면
난 대체 어떡하나
내려놓음이 정답인 걸
알아도 계속되는 저울질
애가 무거워질수록
꿈을 덜어내는 게 현실
어머니가 말씀하시길
딱 니 같은 애 낳아봐
니 마누라 만나 장가가면
그땐 알 거야 엄마 마음을
아내의 배 위에 손을 얹지
아들이 움직였지 그래
어머니는 틀리신 적이 없지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엄마 엄마는 어찌
이 시간을 버텼나요
그 마음 더는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나도 남자이긴 하지만
남자는 가끔
아니 늘 멍청해
최고의 아내를 두고도 가끔
아니 늘 멍청하고
더 젊은 여자를 보면 낚을
생각을 떨치질 못해
물론 내 이야기는 당근히
아니지 뭐 유혹은 많아
심지어 돈도 충분해
하루만 놀까나
아니 오늘도 나의 젊음
한 조각 더
톨비로 내 집을 향해
바닥 칠 위기에 겨우 낙법
결혼과 연애 그 사이 어딘가에
두고 온 것이 있어
그리고 육아를 맞이할 때
깨달았지 그것이 있을 자리는
그곳이란 걸 말이야
다만 그 사실을 안다 해서
괜찮은 건 아냐
아내의 건강 노후
더 좋은 걸 주기 위해서
집다운 집 내 아이의
질 좋은 교육을 위해서
내려놓음은 남편으로서
당연하니 위로를
바랄 수가 없어 모든 게
내 젊음의 죽음 위에서
어머니가 말씀하시길
딱 니 같은 애 낳아봐
니 마누라 만나 장가가면
그땐 알 거야 엄마 마음을
아내의 배 위에 손을 얹지
아들이 움직였지 그래
어머니는 틀리신 적이 없지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엄마 엄마는 어찌
이 시간을 버텼나요
그 마음 더는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네가 무슨 생각하는지
나도 알아 틀린 건 너야
난 후회 따윈 없고
돌아가고 싶지도 않아 그저 약간
욕심이 나서 그래 다
가질 수는 없을까
좋은 남편 역할에 젊음
돈까지 습관처럼
멋대로 하는 행동을
자유라 외우고는
마치 그 자유를 빼앗긴 듯
억울해 하는 꼴을
보이는 놈 주제에
아내의 배 위에 손을 얹지
아들이 움직였지 그래
어머니는 틀리신 적이 없지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엄마 엄마는 어찌
이 시간을 버텼나요
그 마음 더는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
엄마 엄마는 어찌
이 시간을 버텼나요
그 마음 더는 알고 싶지 않아
난 알고 싶지 않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