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게 나야 - HAN YO HAN/CHANGMO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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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HAN YO HAN/CHANGMO
[00:01.00] 作曲 : Heondred/Minit/HAN YO HAN/D.Owner/0set/CHANGMO
[00:08.80]넌 나를 이상하다 말하지만
[00:11.60]원래 이게 나야
[00:14.40]넌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만
[00:16.80]사실 그게 나야
[00:18.40]날 너의 물감으로 칠하고
[00:21.60]널 내 속에다 그려놔도
[00:24.00]원래 이게 나야
[00:26.40]원래 이게 나야
[00:30.00]우린 서로에게 세게 뱉지 닥치라고
[00:32.40]내가 처음 보는 눈을 하고 잘 가라고
[00:34.80]욕을 하든 말든 나한테 지금 어쩌라고
[00:37.20]내 노래를 더럽힌 건 나야 꺼져
[00:39.60]나는 Rock star라고
[00:41.20]여기서 나는 벗어날래
[00:46.00]널 등에 대고 걸어가네
[00:50.80]그만 얘기하자 우린 말 안 통해
[00:53.60]순간 얘길 했어 너의 바램 속에
[00:56.00]나를 스며들게 하는 짓 좀 그만 좀 해
[00:58.40]너의 이름 마지막으로 부르면 돌아서 줄래
[01:00.80]아무 일도 하지를 못하네
[01:02.80]아무것도 나를 나 답지 못하게 해
[01:07.60]서서히 나를 죽여가고 있어
[01:10.00]넌 나를 이상하다 말하지만
[01:12.40]원래 이게 나야
[01:15.20]넌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만
[01:17.20]사실 그게 나야
[01:19.20]날 너의 물감으로 칠하고
[01:22.40]널 내 속에다 그려놔도
[01:24.80]원래 이게 나야
[01:27.20]원래 이게 나야
[01:31.20]원래 이게 나야
[01:32.40]우리 첫 만남일 때랑 달리 미안하게도
[01:34.80]그래 원래 이게 나야
[01:36.00]일그러진 본모습에 나 또한 놀라곤 해
[01:38.80]성벽을 세워도 어떡해 원래 이게 나야
[01:41.20]이 땅을 딛기 전엔 섬에 박혀있었어
[01:43.60]윌슨을 껴안고서 고독을 버텼어
[01:46.40]별빛이 비쳤을 때 익숙한 척을 했어
[01:48.80]근데 난 없었어 또 홀로 저기 있었어
[01:51.20]이 세상 속에서 다 사랑받기를 원해
[01:54.00]넌 내게 줬지만 참 못난 나는 떠나려고 해
[01:56.40]이기적이게도 영원히 사랑해 줬으면 해
[01:58.80]미안하지만 안 미안해 내 생이 이런데 어떡해
[02:02.40]난 이제 다시 화염으로 가
[02:04.40]덮여진 가죽들은 타고 말 거야
[02:06.80]이 상한 내면을 받아 줄 거야?
[02:09.40]원래 이런 날
[02:10.80]넌 나를 이상하다 말하지만
[02:12.80]원래 이게 나야
[02:15.60]넌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만
[02:17.60]사실 그게 나야
[02:19.60]날 너의 물감으로 칠하고
[02:22.80]널 내 속에다 그려놔도
[02:25.60]원래 이게 나야
[02:30.40]원래 이게 나야

文本歌词

作词 : HAN YO HAN/CHANGMO
作曲 : Heondred/Minit/HAN YO HAN/D.Owner/0set/CHANGMO
넌 나를 이상하다 말하지만
원래 이게 나야
넌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만
사실 그게 나야
날 너의 물감으로 칠하고
널 내 속에다 그려놔도
원래 이게 나야
원래 이게 나야
우린 서로에게 세게 뱉지 닥치라고
내가 처음 보는 눈을 하고 잘 가라고
욕을 하든 말든 나한테 지금 어쩌라고
내 노래를 더럽힌 건 나야 꺼져
나는 Rock star라고
여기서 나는 벗어날래
널 등에 대고 걸어가네
그만 얘기하자 우린 말 안 통해
순간 얘길 했어 너의 바램 속에
나를 스며들게 하는 짓 좀 그만 좀 해
너의 이름 마지막으로 부르면 돌아서 줄래
아무 일도 하지를 못하네
아무것도 나를 나 답지 못하게 해
서서히 나를 죽여가고 있어
넌 나를 이상하다 말하지만
원래 이게 나야
넌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만
사실 그게 나야
날 너의 물감으로 칠하고
널 내 속에다 그려놔도
원래 이게 나야
원래 이게 나야
원래 이게 나야
우리 첫 만남일 때랑 달리 미안하게도
그래 원래 이게 나야
일그러진 본모습에 나 또한 놀라곤 해
성벽을 세워도 어떡해 원래 이게 나야
이 땅을 딛기 전엔 섬에 박혀있었어
윌슨을 껴안고서 고독을 버텼어
별빛이 비쳤을 때 익숙한 척을 했어
근데 난 없었어 또 홀로 저기 있었어
이 세상 속에서 다 사랑받기를 원해
넌 내게 줬지만 참 못난 나는 떠나려고 해
이기적이게도 영원히 사랑해 줬으면 해
미안하지만 안 미안해 내 생이 이런데 어떡해
난 이제 다시 화염으로 가
덮여진 가죽들은 타고 말 거야
이 상한 내면을 받아 줄 거야?
원래 이런 날
넌 나를 이상하다 말하지만
원래 이게 나야
넌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만
사실 그게 나야
날 너의 물감으로 칠하고
널 내 속에다 그려놔도
원래 이게 나야
원래 이게 나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