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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stiny(운명) - 酥鱼Lysavie/苹果.lrc

LRC歌词下载
[00:00.644]——
[00:03.330]录制:苹果 酥鱼
[00:06.640]混音:佳佳
[00:08.208]封面:苹果
[00:08.919]——
[00:10.015]【苹果】
[00:10.631]처음 세상을 만난 그날은
[00:16.199]코끝이 차가운 날이었죠
[00:20.940]【酥鱼】
[00:21.868]처음 들어보는 내 이름과
[00:24.715]처음 보는 두 사람 미소에
[00:27.629]사랑이란 걸 배웠어요
[00:32.604]【苹果】
[00:33.108]목소리가 변하는 나이쯤에
[00:38.795]꿈이란 게 생겼어요
[00:43.587]【酥鱼】
[00:44.365]혼자라고 여기던 나인데
[00:47.340]어느 날에 주윌 둘러보니
[00:50.420]함께라는 걸 알게 됐나 봐요
[00:55.244]【苹果】
[00:56.157]운명을 믿지 않았죠
[00:58.990]희망 고문이 될 것 같아서
[01:04.135]아플 것 같아서
[01:06.813]【酥鱼】
[01:07.469]웃어넘기는 하루하루가
[01:11.844]아직도 난 아픈가 봐
[01:17.332]【苹果】
[01:17.980]많은 슬픔과 아픔도 운명이겠죠
[01:27.564]금방 지나갈 소나기도
[01:32.509]알 수 없는 어떤 미래에도
[01:35.292]운명이라 믿고 싶어요
[01:40.676]【酥鱼】
[01:41.052]하나씩 적어둔 이 멜로디
[01:43.613]그렇게 만들어진 편지가
[01:46.567]비에 젖은 날에도
[01:51.732]【苹果】
[01:52.173]한 글자도 지워지지 않았어
[01:57.239]이건 운명이기 때문이야
[02:03.060]【酥鱼】
[02:03.733]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이
[02:09.220]상처가 되면 어쩌죠
[02:14.580]【苹果】
[02:14.957]그때 나는 아무렇지 않게
[02:17.732]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
[02:20.501]지금처럼 살 수 있을까요?
[02:25.724]【酥鱼】
[02:26.565]운명을 믿지 않았죠
[02:29.417]희망 고문이 될 것 같아서
[02:34.482]아플 것 같아서
[02:37.497]【苹果】
[02:37.858]웃어넘기는 하루하루가
[02:42.345]아직도 난 아픈가 봐
[02:47.954]【酥鱼】
[02:48.385]많은 슬픔과 아픔도 운명이겠죠
[02:57.928]금방 지나갈 소나기도
[03:02.873]알 수 없는 어떤 미래에도
[03:05.682]운명이라 믿고 싶어요
[03:10.857]【苹果】
[03:11.273]하나씩 적어둔 이 멜로디
[03:14.121]그렇게 만들어진 편지가
[03:17.001]비에 젖은 날에도
[03:22.209]【合】
[03:22.674]한 글자도 지워지지 않았어
[03:27.465]이건 운명이기 때문이야
文本歌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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录制:苹果 酥鱼
混音:佳佳
封面:苹果
——
【苹果】
처음 세상을 만난 그날은
코끝이 차가운 날이었죠
【酥鱼】
처음 들어보는 내 이름과
처음 보는 두 사람 미소에
사랑이란 걸 배웠어요
【苹果】
목소리가 변하는 나이쯤에
꿈이란 게 생겼어요
【酥鱼】
혼자라고 여기던 나인데
어느 날에 주윌 둘러보니
함께라는 걸 알게 됐나 봐요
【苹果】
운명을 믿지 않았죠
희망 고문이 될 것 같아서
아플 것 같아서
【酥鱼】
웃어넘기는 하루하루가
아직도 난 아픈가 봐
【苹果】
많은 슬픔과 아픔도 운명이겠죠
금방 지나갈 소나기도
알 수 없는 어떤 미래에도
운명이라 믿고 싶어요
【酥鱼】
하나씩 적어둔 이 멜로디
그렇게 만들어진 편지가
비에 젖은 날에도
【苹果】
한 글자도 지워지지 않았어
이건 운명이기 때문이야
【酥鱼】
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이
상처가 되면 어쩌죠
【苹果】
그때 나는 아무렇지 않게
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
지금처럼 살 수 있을까요?
【酥鱼】
운명을 믿지 않았죠
희망 고문이 될 것 같아서
아플 것 같아서
【苹果】
웃어넘기는 하루하루가
아직도 난 아픈가 봐
【酥鱼】
많은 슬픔과 아픔도 운명이겠죠
금방 지나갈 소나기도
알 수 없는 어떤 미래에도
운명이라 믿고 싶어요
【苹果】
하나씩 적어둔 이 멜로디
그렇게 만들어진 편지가
비에 젖은 날에도
【合】
한 글자도 지워지지 않았어
이건 운명이기 때문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