花，風，汝（feat.Saebit） - 竜華キサキ（CV/イレイナ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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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イレイナ/Z:U
[00:00.035] 作曲 : イレイナ/Mitsukiyo
[00:00.070] 编曲 : イレイナ/Mitsukiyo
[00:00.105]作曲:ミツキヨ(STUDIOALOH)
[00:01.330]编曲:ミツキヨ(STUDIOALOH)
[00:02.547]作词:Z:U(STUDIOALOH)
[00:03.923]演唱:Saebit（CV:강시현）
[00:04.220]Guitar:Dongjun Jung
[00:04.535]Bass:Kyunghwan Yoo
[00:05.177]고요한 달 아래에 번지는 등불의 온기
[00:10.618]흩어진 구름처럼 날 스쳐 지나간 날들
[00:15.464]부서진 꿈을 안고 춤추는 듯 떠다니던 나에게
[00:22.753]바람 되어 다가왔지
[00:25.097]이별
[00:26.151]하늘
[00:27.672]이슬길과
[00:30.090]끝나지 않는 술래잡기를 해
[00:34.778]이 별들은 너를 닮아
[00:39.926]반짝거리며 날 웃음짓게 해
[00:45.300]밤, 스치는 꽃 그 너머로 속삭여줄래
[00:48.178]네가 나에게 전해줬던 말들을
[00:50.473]아득히 아침이 깨울 때까지
[00:52.981]영원토록 말야
[00:55.430]떨어질 것 같던 마음이 다시 떠올라
[00:58.009]이젠 너의 곁에서 내일을 기대하게 됐어
[01:01.200]이런 내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
[01:16.213]붉게 물든 단풍을 바라보고 있다보면
[01:21.186]나도 몰래 어느새함께 물든 내 얼굴이
[01:26.425]애써 또 무심한 척
[01:28.356]거짓말로 가려보던 꽃잎이
[01:33.408]아낌없이 웃고있어
[01:35.979]아침, 노을, 햇무리와
[01:40.928]남몰래 바람을 기다리곤 해
[01:45.816]어제, 오늘, 내일에도
[01:50.714]맑은 소나기를 함께 맞아주겠니
[01:56.173]밤, 스치는 꽃 그 너머로 속삭여줄래
[01:58.711]네가 나에게 전해줬던말들을
[02:01.271]아득히 아침이 깨울 때까지
[02:03.791]영원토록 말야
[02:06.318]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작은 꽃잎이
[02:08.700]너의 손끝에 닿아 밝게 피어나고 있는걸
[02:12.069]이런 내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
[02:17.364]따로 떨어지는 눈물과
[02:23.415]단풍놀이를 해볼까 해
[02:26.602]아프지 않다며
[02:31.272]네가 말해줬으니까
[02:38.423]참, 너와의 바람을 다 기억하고 있어
[02:40.999]산산한 온도, 그림자, 불꽃놀이
[02:44.058]아직까지 선명한 일교차는노란 빛깔이야
[02:48.516]사계절이 다가올 앞으로의 시간도
[02:51.861]이젠 숨기지 않을 울고 웃던 나의 시간도
[02:55.939]괜찮다면 전부 데려가줄래
[02:58.682]밤, 스치는 꽃 그 너머로 속삭여줄래
[03:01.277]네가 나에게 전해줬던 말들을
[03:03.677]아득히 아침이 깨울 때까지영원토록 말야
[03:06.125]떨어질 것 같던 마음이 다시 떠올라
[03:08.614]이젠 너의 곁에서 내일을 기대하게 됐어
[03:12.150]이런 내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

文本歌词

作词 : イレイナ/Z:U
作曲 : イレイナ/Mitsukiyo
编曲 : イレイナ/Mitsukiyo
作曲:ミツキヨ(STUDIOALOH)
编曲:ミツキヨ(STUDIOALOH)
作词:Z:U(STUDIOALOH)
演唱:Saebit（CV:강시현）
Guitar:Dongjun Jung
Bass:Kyunghwan Yoo
고요한 달 아래에 번지는 등불의 온기
흩어진 구름처럼 날 스쳐 지나간 날들
부서진 꿈을 안고 춤추는 듯 떠다니던 나에게
바람 되어 다가왔지
이별
하늘
이슬길과
끝나지 않는 술래잡기를 해
이 별들은 너를 닮아
반짝거리며 날 웃음짓게 해
밤, 스치는 꽃 그 너머로 속삭여줄래
네가 나에게 전해줬던 말들을
아득히 아침이 깨울 때까지
영원토록 말야
떨어질 것 같던 마음이 다시 떠올라
이젠 너의 곁에서 내일을 기대하게 됐어
이런 내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
붉게 물든 단풍을 바라보고 있다보면
나도 몰래 어느새함께 물든 내 얼굴이
애써 또 무심한 척
거짓말로 가려보던 꽃잎이
아낌없이 웃고있어
아침, 노을, 햇무리와
남몰래 바람을 기다리곤 해
어제, 오늘, 내일에도
맑은 소나기를 함께 맞아주겠니
밤, 스치는 꽃 그 너머로 속삭여줄래
네가 나에게 전해줬던말들을
아득히 아침이 깨울 때까지
영원토록 말야
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작은 꽃잎이
너의 손끝에 닿아 밝게 피어나고 있는걸
이런 내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
따로 떨어지는 눈물과
단풍놀이를 해볼까 해
아프지 않다며
네가 말해줬으니까
참, 너와의 바람을 다 기억하고 있어
산산한 온도, 그림자, 불꽃놀이
아직까지 선명한 일교차는노란 빛깔이야
사계절이 다가올 앞으로의 시간도
이젠 숨기지 않을 울고 웃던 나의 시간도
괜찮다면 전부 데려가줄래
밤, 스치는 꽃 그 너머로 속삭여줄래
네가 나에게 전해줬던 말들을
아득히 아침이 깨울 때까지영원토록 말야
떨어질 것 같던 마음이 다시 떠올라
이젠 너의 곁에서 내일을 기대하게 됐어
이런 내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