괜찮다 (Inst.) - 범's (범스)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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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16.962]내게 묻는다
[00:24.140]어딜 그리 급하게도
[00:32.936]숨조차 고르지 못한 채
[00:39.076]달려왔냐고
[00:46.516]내 기억 속에
[00:53.559]어떤 날들이 살았던가
[01:02.142]또 어쩜 그리도 까맣게
[01:08.503]잊고 살았는지
[01:11.761]잊어보려 했는지
[01:14.457]알 길이 없네
[01:20.946]외로운 날의 연속
[01:26.562]늘 함께한 추억들도 멀어져 만가
[01:41.614]이 밤 짙은 어둠이
[01:46.968]서러운 내 눈물을
[01:51.108]감싸 안아주네
[01:56.373]이 밤 유일하게도
[02:02.009]내 길을 비춰주는
[02:05.980]저기 저 별빛들이
[02:11.764]날 위로 하듯
[02:17.919]괜찮다 말을 건네
[02:54.898]외로운 날의 연속
[03:00.468]늘 함께한 추억들도 멀어져 만가
[03:15.898]이 밤 짙은 어둠이
[03:21.088]서러운 내 눈물을
[03:25.071]감싸 안아주네
[03:30.334]이 밤 유일하게도
[03:36.043]내 길을 비춰주는
[03:40.116]저기 저 별빛들이
[03:45.802]날 위로 하듯
[03:52.338]괜찮다 말을 건네

文本歌词

내게 묻는다
어딜 그리 급하게도
숨조차 고르지 못한 채
달려왔냐고
내 기억 속에
어떤 날들이 살았던가
또 어쩜 그리도 까맣게
잊고 살았는지
잊어보려 했는지
알 길이 없네
외로운 날의 연속
늘 함께한 추억들도 멀어져 만가
이 밤 짙은 어둠이
서러운 내 눈물을
감싸 안아주네
이 밤 유일하게도
내 길을 비춰주는
저기 저 별빛들이
날 위로 하듯
괜찮다 말을 건네
외로운 날의 연속
늘 함께한 추억들도 멀어져 만가
이 밤 짙은 어둠이
서러운 내 눈물을
감싸 안아주네
이 밤 유일하게도
내 길을 비춰주는
저기 저 별빛들이
날 위로 하듯
괜찮다 말을 건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