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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강준우/육중완[00:01.000] 作曲 : 강준우/육중완[00:03.504] 넌 내게 왜 이렇게 곤란한 말을 하고 내 속을 뒤집어 놓나[00:07.658] 넌 쉽게 말을 하고 떠나면 그만이지 내 맘은 어떡하나요[00:29.737] 불금 퇴근 한시간 전 (오늘은) 칼퇴 좀 하려는데 (오오오)[00:36.168] 차장님이 자료를 주네 (월요일) 오전까지 부탁한데[00:42.921] 아니 나도 (지금밖에 나가) 소주한잔 (하고 풀려는데)[00:49.813] 금요일 밤 (내게 일을 주면) 난 어떡하란말야[00:56.535] 차차차 차차차[00:57.641] 넌 내게 왜 이렇게 곤란한 말을 하고 내 속을 뒤집어 놓나[01:04.261] 넌 쉽게 말을 하고 떠나면 그만이지 내 맘은 어떡하나요[01:27.006] 10년만에 만난친구 (날 보고) 있으면 빌려 달래 (백만원)[01:33.245] 다음달에 갚아 준데 (뭘 믿고) 의리 없는 친구 됐네[01:40.037] 아니 나도 (진짜 웬만하면) 급한 돈은(빌려 주려는데)[01:46.653] 내 돈으로(너만 힐링 하네) 난 어떡하란말야[01:53.610] 차차차 차차차[01:54.683] 넌 내게 왜 이렇게 곤란한 말을 하고[01:57.966] 내 속을 뒤집어 놓나[02:01.116] 넌 쉽게 말을 하고 떠나면 그만이지[02:04.709] 내 맘은 어떡하나요[02:08.017] 넌 내게 왜 이렇게 곤란한 말을 하고[02:11.786] 내 속을 뒤집어 놓나[02:15.150] 넌 쉽게 말을 하고 떠나면 그만이지[02:18.687] 내 맘은 어떡하나요[02:22.226] 사장님 부장님도 곤란한 말을 하고[02:26.073] 시어머니 장모님도 곤란한 말을 하지[02:29.433] 친구도 아는 형도 곤란한 말을 하고[02:32.898] 처음 본 사람들도 곤란한 말을 하지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