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FO 타고 왔니_ (Acoustic Ver.) - 高英培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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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남혜승/박진호
[00:01.000] 作曲 : 남혜승/박진호
[00:06.900]Hello 외계인
[00:09.560]너와는 말이 통하지가 않아
[00:12.850]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
[00:18.750]어후 왜 말이 안 통해
[00:20.020]Hello 지구인
[00:22.750]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아
[00:25.950]희한하게 묘해 너의 말투와
[00:31.250]그리고 너의 발상
[00:33.500]처음엔 뭐 이런 게 다 있나
[00:35.700]어떤 뜨거운 별에서 상한 뒤 내려왔나
[00:39.000]싫어 한다 밉다 네가 꼴 보기 싫다
[00:42.220]그러다 어 어 어
[00:45.500]도대체 뭘 눌렀길래
[00:48.820]내 맘이 열리는 거니
[00:52.080]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
[00:58.600]도대체 뭘 눌렀길래
[01:01.900]내 맘이 움직인 거니
[01:05.100]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
[01:08.380]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
[01:18.700]Welcome to new days
[01:21.380]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
[01:24.650]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
[01:30.600](왜 이렇게 다르지)
[01:31.850]Hello brand new days
[01:34.570]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
[01:37.750]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
[01:43.100]마법처럼 Amazing
[01:44.980]밥을 한 끼만 먹어도 배부르고
[01:47.480]세상을 다 가진 듯 배슬배슬 웃고 다녀
[01:50.850]네가 밉다 싫다 보고 싶어서 밉다
[01:54.100]왜 이리 점점 더
[01:57.300]도대체 뭘 눌렀길래
[02:00.680]내 맘이 열리는 거니
[02:03.900]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
[02:10.400]도대체 뭘 눌렀길래
[02:13.700]내 맘이 움직인 거니
[02:17.020]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
[02:20.200]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
[02:25.060]마음이 조작된 듯 해
[02:28.350]이제는 네가 뭘 해도
[02:31.680]그렇게 새롭다니까
[02:36.600]갑자기 목이 마르고
[02:39.800]입술이 말라가는 나
[02:43.100]자꾸만 너의 목소리만 내 마음에 울려
[02:49.600]도대체 뭘 눌렀길래
[02:52.900]내 맘이 열리는 거니
[02:56.100]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
[03:02.700]도대체 뭘 눌렀길래
[03:05.930]내 맘이 움직인 거니
[03:09.200]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
[03:12.400]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

文本歌词

作词 : 남혜승/박진호
作曲 : 남혜승/박진호
Hello 외계인
너와는 말이 통하지가 않아
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
어후 왜 말이 안 통해
Hello 지구인
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아
희한하게 묘해 너의 말투와
그리고 너의 발상
처음엔 뭐 이런 게 다 있나
어떤 뜨거운 별에서 상한 뒤 내려왔나
싫어 한다 밉다 네가 꼴 보기 싫다
그러다 어 어 어
도대체 뭘 눌렀길래
내 맘이 열리는 거니
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
도대체 뭘 눌렀길래
내 맘이 움직인 거니
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
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
Welcome to new days
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
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
(왜 이렇게 다르지)
Hello brand new days
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
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
마법처럼 Amazing
밥을 한 끼만 먹어도 배부르고
세상을 다 가진 듯 배슬배슬 웃고 다녀
네가 밉다 싫다 보고 싶어서 밉다
왜 이리 점점 더
도대체 뭘 눌렀길래
내 맘이 열리는 거니
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
도대체 뭘 눌렀길래
내 맘이 움직인 거니
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
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
마음이 조작된 듯 해
이제는 네가 뭘 해도
그렇게 새롭다니까
갑자기 목이 마르고
입술이 말라가는 나
자꾸만 너의 목소리만 내 마음에 울려
도대체 뭘 눌렀길래
내 맘이 열리는 거니
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
도대체 뭘 눌렀길래
내 맘이 움직인 거니
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
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