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二段横踢/Basick/Long Candy[00:00.00] 作曲 : 二段横踢/텐조와 타스코/Long Candy[00:00.00][00:01.00][00:12.300]허름한 카페에서[00:14.690]여긴 너무 조용해서[00:17.130]혼자 울기도 힘들다[00:21.830]그 사람이 간지[00:23.920]벌써 몇 시간 짼데[00:26.730]난 움직이지 못해[00:31.440]다 식은 커피에서[00:33.840]그 사람 맘 같아서[00:36.470]참 많이 공허했어[00:41.010]다 말도 못했는데[00:43.140]널 잊지 못했는데[00:46.100]왜 넌 날 잊으라 하니[00:50.590]난 미련만 기억만 가지고 갈게[00:55.140]제발 이것만 허락해줄래[00:59.330]아름다웠던 또 지독했던 우리[01:04.980]사랑 지워질 때까지[01:10.090]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[01:14.600]바래진 추억을 안고[01:19.750]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[01:24.210]다 끝난 사랑을 잡고[01:34.740]오늘도 난 밤을 새[01:36.220]잠을 청하려 누워 두 눈을 감을 때[01:38.600]네가 생각나 너를 내 품에 안을 때가[01:41.310]매번 흐르는 눈물을 참을 때 난[01:43.490]널 잊는다는 건 이미 포기했어[01:45.500]난 또 비참하고 불쌍한 쪽이 됐어[01:47.840]언제나처럼 나쁘고[01:49.090]아픈 건 내가 가져갈게[01:50.490]그래도 네 기억만은 계속 날 괴롭혀[01:52.210]날 괴롭혀[01:53.310]난 미련만 기억만 가지고 갈게[01:57.590]제발 이것만 허락해줄래[02:01.720]아름다웠던 또 지독했던 우리[02:07.380]사랑 지워질 때까지[02:12.550]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[02:17.000]바래진 추억을 안고[02:22.130]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[02:26.580]다 끝난 사랑을 잡고[02:32.080]이젠 밤을 새는 건 일도 아니고[02:34.380]시간은 어느새 지나가지 빨리도[02:36.720]누가 봐도 끝난 일[02:38.020]이제 서로 다른 길[02:39.550]가야겠지[02:40.620]Adios[02:41.170]또다시 이 길고 긴 시간 속에[02:46.350]너 없이 나만 혼자 지새우네[02:51.070]오늘 밤도 너 없이[02:52.280]나만 혼자 지새우다[02:53.660]아픈 기억들만 가지고 가[02:55.330]제발 이것만은 나에게 허락해줄래[02:57.760]그래도 나를 사랑했단 거라 해줄래[03:00.450]아름다웠지 지독했었지[03:02.650]네가 가고 난 후[03:03.590]매일 난 기도했었지[03:05.060]네가 돌아오기만을[03:06.790]아님 이 사랑이 지워지기만을[03:10.170]밤을 새 밤새 밤새 밤을 새[03:14.570]다 끝난 사랑을 잡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