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킹치메인 (Kingchi Mane)[00:01.000] 作曲 : Hanabi[00:26.579]이제는 됐어[00:27.485]자유로 위를 달리고 있는 시속[00:29.323]예전의 약속 그대로[00:30.812]나 꾼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됐어[00:32.805]서울시의 야경을 바라보며[00:34.200]믿지 못할 것들을 가져오면[00:35.871]홀로 남겨진 엄마의 새벽도[00:37.388]또 매일 흐른 눈물 닦은 기억도[00:40.097]돌아갈 필요가 없어진 날들이[00:42.972]사라져만 가네 가루처럼 다 산산히[00:46.499]카니발 뒷자리에 홀로 앉아[00:48.701]엄마 나 이제서야 갚아[00:49.875]꿈속에 살아 난 돌아가지 않아[00:51.871]어디로 날 더 이끌지[00:53.310]모를 혀에 전부를 걸기로[00:54.780]난 이룬다 했던 일들[00:56.248]더하기 한 채로 싹 다 이뤘지[00:57.969]재미로 뛰어든 이곳[00:59.374]눈을 떴네 여긴 멋있어[01:01.236]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원들의[01:02.649]이름 대니 친구들은 벌렸지 입[01:04.297]마지막인 줄 알았던[01:06.017]무대를 떠나니[01:07.783]난 AOMG 밴 뒷좌석에[01:09.192]홀로 앉았지[01:10.893]뺨을 쎄게 때려봤더니 아퍼[01:12.313]우리 엄마는 일하고 계셨지[01:13.769]새벽 여섯 시의 속보를 받고[01:15.796]비로소 그때 난 주님을 믿었지[01:17.470]할 수 없다는 걸[01:18.708]양손에 들고서 난 달려[01:20.111]기회는 다 공평한 법[01:21.520]현실을 봐 뛰는 심장박동[01:23.191]아침이 밝아와도[01:24.582]제발 날 떠나지 말아 줘[01:26.563]이게 꿈이면 그대로[01:28.064]잠들길 원해[01:28.737]날 깨우진 말아줘[01:43.273]이제는 됐어[01:44.438]자유로 위를 달리고 있는 시속[01:46.366]예전의 약속 그대로[01:47.257]나 꾼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됐어[01:49.694]서울시의 야경을 바라보며[01:51.085]믿지 못할 것들을 가져오면[01:52.819]홀로 남겨진 엄마의 새벽도[01:54.492]또 매일 흐른 눈물 닦은 기억도[01:56.178]돌아갈 필요가 없어진 날들이[01:59.695]사라져만 가네 가루처럼 다 산산히[02:03.025]카니발 뒷자리에 홀로 앉아[02:05.136]엄마 나 이제서야 갚아[02:06.809]꿈속에 살아 난 돌아가지 않아[02:08.481]돌아가지 않아[02:09.653]많은 기대를 받았지 한 몸에[02:11.157]몸에 칭칭 둘러 발음해[02:12.544]유명인이 돼 한몫하지 인재 가뭄에[02:14.293]기장 교리 바닥에서 났네[02:15.747]바다 냄새를 풍겨[02:17.512]니들 앞에[02:18.168]거짓말을 안 하지 땀 내는[02:19.324]랩이 나의 재능임을 알기에[02:20.449]돈을 버는 일은 너무 당연해[02:21.652]너무 외롭네[02:22.261]윗 공기의 허전함을[02:23.419]전하기에 피곤함이 덮치네 내게[02:24.574]둘러봐 너희 주위에[02:25.715]주머니에 하나 없이[02:26.597]시작한 누구 있음 대길[02:27.464]수많은 박수갈채와[02:28.676]명예 기록될 것들을[02:29.652]원하지 않아 제길[02:30.588]그냥 음악만[02:31.464]엄마 손에 돈 묻히게 할[02:32.371]날이 시간보다[02:33.245]빠르게 닿길 내게[02:34.120]보여줬지 내게 필요 없는[02:35.092]단어가 증명[02:35.762]음악은 숙명[02:36.436]대답해 주여[02:37.058]껴안고 울던[02:37.683]한구석의 방 작별[02:38.355]걔네 말 듣고[02:38.982]무너진 작년[02:39.636]나만 믿고 따라와[02:40.244]현준아 이제 됐지 우리 시대가 왔어[02:41.370]많이 기다렸지 이제야[02:42.589]나 체면이 앞서[02:43.449]하지 못한다는[02:44.308]말은 치워줘[02:45.240]봤어 노력이[02:45.870]가져다준 보상들은 꽤 달고[02:47.010]밝게 빛나더라[02:47.604]그때 물어봤지?[02:48.217]엄마도 날 믿지 못할 때[02:49.105]나 보였던 미소[02:49.714]다른게 아니라 그냥[02:50.512]내 재능만 믿고[02:51.495]삶이 괴롭힌[02:52.105]사화에 물을 줬고 날 믿었을 때[02:53.527]왜?[02:53.997]누가 그래[02:54.636]새벽이 끝났을 때가 제일 어둡다고[02:56.951]닭 모가지를 비틀고 본 아침은 너무 밝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