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whychan (와이찬)[00:01.000] 作曲 : whychan (와이찬)[00:20.340]푸른 하늘 시원하게 부는 바람[00:37.910]곱디 고운 모래밭 위에[00:46.320]꿈이라 부를 성을 만드네[00:56.240]파도의 시샘 섞인[01:00.470]짓궂은 장난질에[01:04.820]무너져 내리고만 내 작은 성[01:13.480]기를 써 지켜내려고[01:17.890]아무리 노력해봐도[01:22.730]결국은 무너지고만[01:29.790]눈 부신 햇살 아름답게 떠가는 구름[01:47.680]무심하게 쓰러져 버린[01:56.200]그 성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아[02:06.090]어른이 되어버린[02:10.400]소년의 기억 따라[02:14.640]무너져 내리고만 그 작은 성[02:23.160]보이지는 않지만[02:27.730]이끌린 발 길의 끝엔[02:34.070]내 작은 꿈[02:39.810]희미하게 피어나는 추억을 쫓아[02:57.410]작고 아름다운 모래성을[03:06.190]오늘도 다시 쌓아 올리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