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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찌개 - 2남1녀.mp3

김치찌개 - 2남1녀.mp3
김치찌개 - 2남1녀
[00:00.000] 作词 : 이민규 [00:...
[00:00.000] 作词 : 이민규
[00:00.305] 作曲 : 이민규, 하호진
[00:00.610]编曲:이민규/이민규
[00:01.620]
[00:19.140]부어버린 눈이 어젯밤
[00:20.540]
[00:22.370]술에 떡이 되어 쩔어버린 날
[00:25.970]
[00:27.590]말해 주네 그래 과장님의
[00:31.340]아재 농담에 무리하게 박장 대소
[00:34.750]하다 보니 결국 목도 갔네
[00:36.180]
[00:38.250]뱃속에선 난리가 났어
[00:39.720]
[00:40.600]뭐라도 쑤셔 넣어야겠다고
[00:43.120]냉장고를 열어보니
[00:44.660]쓰레기 통보다 못한
[00:46.460]핵폐기물만 잔뜩
[00:47.400]
[00:48.210]부엌에 가보니 이건 마치
[00:50.200]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뷰
[00:52.050]
[00:52.610]하는 수 없이 나는
[00:54.770]오늘도 혜자 엄마의 김밥
[00:56.900]
[00:57.660]이런 날엔 엄마가
[01:00.420]끓여주신 김치찌개가
[01:03.000]
[01:04.320]먹고파서 눈물 나
[01:05.730]괜히 서럽다
[01:06.650]
[01:07.350]고춧가루 팍팍
[01:09.080]돼지 목살 풍덩풍덩
[01:11.560]
[01:12.430]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
[01:15.380]엄마 김치찌개
[01:17.110]
[01:19.220]지금은 오후 네시 오분
[01:21.690]
[01:22.620]끝나려면 일곱 시간
[01:24.440]조금 남았네
[01:25.770]
[01:27.970]이제는 불목이라고
[01:29.020]
[01:29.640]다들 클럽도 가고
[01:31.020]술 마시는데
[01:33.050]나는 오늘도
[01:34.210]커피숍 알바해
[01:36.220]
[01:38.050]새벽이 다 되어서야
[01:39.900]
[01:40.540]집으로 돌아가는 길
[01:42.550]
[01:43.170]밤 늦게 먹으면 살찔까 봐
[01:45.800]12시간째 공복
[01:47.950]
[01:48.940]집에 도착해서
[01:49.760]오빠의 얼굴 보니
[01:51.480]어젯밤도 술에
[01:52.610]쩔었나 보네
[01:53.410]
[01:54.280]불쌍한 우리 오빠
[01:55.360]
[01:55.880]먹으라고 준
[01:56.760]혜자 엄마의 김밥
[01:58.130]이런 날엔 엄마가
[02:00.960]끓여주신 김치찌개가
[02:03.210]
[02:04.990]먹고파서 눈물 나
[02:06.320]괜히 서럽다
[02:08.120]고춧가루 팍팍
[02:09.790]돼지 목살 풍덩풍덩
[02:11.410]
[02:13.130]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
[02:16.010]엄마 김치찌개
[02:17.530]
[02:38.570]이런 날엔 엄마가
[02:41.190]끓여주신 김치찌개가
[02:44.520]
[02:45.370]먹고파서 눈물 나
[02:47.200]괜히 서럽다
[02:47.870]고춧가루 팍팍
[02:49.510]
[02:50.060]돼지 목살 풍덩풍덩
[02:53.620]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
[02:56.380]엄마 김치찌개
[02:57.570]
[02:58.160]이런 날엔 엄마가
[03:02.140]
[03:02.840]끓여주신 김치찌개가
[03:04.630]
[03:05.540]먹고파서 눈물 나
[03:07.350]괜히 서럽다
[03:08.110]고춧가루 팍팍
[03:10.280]돼지 목살 풍덩풍덩
[03:13.780]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
[03:16.580]엄마 김치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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