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영재, 성지우, PLUMA[00:01.000] 作曲 : 영재, Grandprix[00:02.223]때론 지금 같은 날이 지겨울 때가 있어[00:08.664]다시 잡을 수도 없이 흩어져버린 시간[00:15.592]거울 속에 비친 슬픈 얼굴을 보다.[00:22.045]눈을 감고 물어본다[00:29.336]바래왔던 만큼 빛나고 있는 건지[00:35.414]지금 이대로도 나는 괜찮은 건지[00:41.734]지나버린 소중했던 꿈도 찬란했던 약속들도[00:48.230]이제는 다 바래졌지만 지켜질 수 없게 됐지만[00:54.970]나 이렇게 워우워 오늘 밤에[01:01.468]이 노래에 다시 쓰는 이야기를[01:05.794]그때의 너와 나의 마음을 담아[01:09.521]우릴 위해 부르는 너와 내가 부르는 노래[01:16.022]가슴 깊은 소리로 지금 여기 울리는 노래[01:22.645]우릴 위해 부르는 너와 내가 부르는 노래[01:29.124]가슴 깊은 소리로 지금 여기 울리는 노래[01:40.222]지워 너의 사진도 기억들까지도[01:43.839]지나간 사이죠 흐릿해진 날 잊어[01:48.805]색바랜 사진 속 쥔 손깍지도[01:53.706]이별이 없을 것만 같았던 만남[01:57.361]우리 약속들 다 사라지나 봐[02:00.605]추억이 되면 진짜 다행이잖아[02:03.839]따스하게 지나간 바람[02:05.504]진짜 넌 왜 나에게 말했지 절대[02:08.418]떠날 일 없다며 평생 말뿐인 사랑이었네[02:11.774]허전함 느껴져 옆에 있었던 사람이 없네[02:15.220]내 목소리가 닫길 바라 사랑했던 너에게[02:18.248]지나버린 소중했던 꿈도 찬란했던 약속들도[02:24.736]이제는 다 바래졌지만 지켜질 수 없게 됐지만[02:31.384]나 이렇게 워우워 오늘 밤에[02:38.139]이 노래에 다시 쓰는 이야기를[02:42.424]그때의 너와 나의 마음을 담아[02:45.989]이 시간이 지나가고 또 어둠이 찾아와도[02:51.729]우린 그날의 기억을 밝히며 밤을 보낼 테니까[02:58.222]지나버린 소중했던 꿈도 찬란했던 약속들도[03:04.593]이제는 다 바래졌지만 지켜질 수 없게 됐지만[03:11.596]나 이렇게 워우워 오늘 밤에[03:18.068]이 노래에 다시 쓰는 이야기를[03:22.456]그때의 너와 나의 마음을 담아[03:25.840]우릴 위해 부르는 너와 내가 부르는 노래[03:32.295]가슴 깊은 소리로 지금 여기 울리는 노래[03:39.187]우릴 위해 부르는 너와 내가 부르는 노래[03:45.717]가슴 깊은 소리로 지금 여기 울리는 노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