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김민현(金敏贤)[00:01.000] 作曲 : 김민현(金敏贤)/小鹿的云吞面[00:02.000] 编曲 : 김민현(金敏贤)[00:07.564]깊은 어둠이 내 심장을 삼키기 전에[00:15.444]흩어져 버린 꿈의 조각을 주워 모아[00:21.625]상처로 물든 두 손으로[00:24.229]다시 한번 불을 붙여[00:27.712]아무리 참아도 흘러넘치는 고통[00:31.893]이젠 숨쉬는 것마저 버거워[00:38.029]하지만 멈출 수 없어[00:43.047]이 끔찍한 질주를[00:45.976]잊혀진 신의 무게를 짊어지고[00:50.997]무너진 성전 한가운데 서 있어[00:55.028]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그 이름을[00:58.884]내 가슴에 새기고 있어[01:02.778]얼음처럼 차가운 바람이 내 살을 베어갈 때[01:11.133]남은 건 오로지 타오르는 분노뿐[01:17.951]저주받은 예언처럼 끝없이 반복되는 이 고통[01:22.917]그래도 나는 다시 일어설 거야[01:26.213]소리쳐 부숴버려 이 거짓의 벽을[01:34.287]메아리 없는 외침도 좋아[01:40.636]차라리 피로 물든 이 밤이여[01:48.597]영원히 타버려라[01:53.836]잊혀진 신의 무게를 짊어지고[02:02.126]무너진 성전 한가운데 서 있어[02:06.123]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그 이름을[02:11.134]내 가슴에 새기고 있어아[02:12.008]무리 참아도 흘러넘치는 고통[02:13.142]이젠 숨쉬는 것마저 버거워[02:16.125]하지만 멈출 수 없어[02:21.524]이 끔찍한 질주를[02:29.393]저주받은 예언처럼 끝없이 반복되는 이 고통[02:37.345]그래도 나는 다시 일어설 거야[02:45.545]소리쳐 부숴버려 이 거짓의 벽을[02:52.803]메아리 없는 외침도 좋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