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灿多[00:00.00] 作曲 : 산들, Wouter Hamel, 문정규[00:00.00][00:01.00][00:09.34]아주 작은 상자 속에 난 살고 있어[00:13.64]조금 움직여도 벽에 닿는 듯해[00:17.61]웬일인지 답답하지는 않아[00:23.92]작은 상자 속에 사는 나는 상상을 해[00:28.61]깨끗한 바람 나를 감싸는[00:32.11]넓은 들판 위[00:34.95]내가 서 있는 거라고[00:39.41]세상은 내가 보고 싶은 대로[00:42.66]볼 수 있지 않을까[00:45.97]내가 하고 싶은 대로[00:49.73]그냥 맘껏 살아봐[00:55.27]빠바밥 밥빠밥 밥빠밥[01:01.35]주위를 둘러보면[01:03.95]밥빠밥 밥빠밥[01:08.17]내 맘 같은 세상이야 어려울 것 없어[01:24.76]내일의 난 웃을 거야[01:28.34]괜한 걱정하지 말고[01:32.93]세상은 내가 보고 싶은 대로[01:36.57]볼 수 있지 않을까[01:39.39]내가 하고 싶은 대로[01:43.12]그냥 맘껏 살아봐[01:48.82]빠바밥 밥빠밥 밥빠밥[01:54.37]주위를 둘러보면[01:57.47]밥빠밥 밥빠밥[02:01.80]내 맘 같은 세상이야 어려울 것 없어[02:11.94]세상엔 아름다운 것들이[02:15.40]아직 많이 있는데[02:18.38]마음이 지쳐서 놓쳐버린 건 아닐까[02:27.36]빠바밥 밥빠밥 밥빠밥[02:32.98]주위를 둘러보면[02:36.12]밥빠밥 밥빠밥[02:42.19]빠바밥 밥빠밥 밥빠밥[02:47.54]주위를 둘러보면[02:51.69]밥빠밥 밥빠밥[02:55.66]내 맘 같은 세상이야[03:10.38]내 맘 같은 세상이야 어려울 것 없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