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18.31]콩밭 매는 아낙네야[00:26.06]배적삼이 흠뻑 젖는다[00:34.61]무슨 설움 그리 많아[00:42.98]포기마다 눈물 심누나[00:59.66]콩밭 매는 아낙네야[01:06.91]배적삼이 흠뻑 젖는다[01:14.63]무슨 설움 그리 많아[01:22.53]포기마다 눈물 심누나[01:31.78]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[01:39.68]칠갑산 산마루에[01:48.71]울어주던 산새소리만[01:56.57]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[02:45.42]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[02:53.59]칠갑산 산마루에[03:02.59]울어주던 산새소리만[03:10.71]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[03:21.18]울어주던 산새소리만[03:32.00]어린가슴 속을 태웠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