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E.ul[00:00.305] 作曲 : E.ul/Sumsher[00:00.610] 编曲 : Sumsher[00:00.916]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[00:04.876]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[00:07.654]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[00:11.565]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[00:15.811]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[00:18.983][00:19.657] 시간이 지나고 다시 여름이야[00:26.001] 희한하게 요즘 한 해가 하루같이 빨라도[00:28.737] 체감이 안 되는 게 내 오늘이야[00:31.522] 변해버린 주위 사람들이 많아도[00:36.972] 너만은 내 옆이라서 참 다행이야[00:39.759] 이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길 바래[00:42.366][00:42.927]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[00:48.356]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[00:51.232]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[00:54.989]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[00:59.542]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[01:03.324][01:04.657] 모두 해가 밝게 떠오를 때[01:08.616] 표정이 제일 어두워 보여[01:11.481] 행복은 마치[01:13.557] 우산 없이 나온 길[01:15.581] 내린 구슬비같이[01:17.241] 갑작스레 찾아올 것만 같기에[01:20.871] 아직 열어놨어 내 마음의 문을[01:23.394] 나도 모르게 날 키운 시간처럼[01:26.475] 이기적이지만 않기를[01:28.336] 퇴근 후의 집은 짧은 꿈같아도[01:31.420] 한강은 여전히 편해서 다행이야[01:34.292] 매일 보는 노을에 벅차올라도[01:37.282] “저게 뜨는 해였으면 좋겠다”가 마음이야[01:39.967]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을 보다가[01:42.680] 우울해 보이는 내 모습을 보아도[01:45.450] 이건 틀린 게 아니라 그저 다름이야[01:47.597][01:48.646] 아직 잠이 덜 깬[01:52.674] 하늘색은 파래[01:54.403]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[01:56.812]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[02:00.417]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[02:04.819]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[02:07.448] 아직 잠이 덜 깬[02:13.898] 하늘색은 파래[02:15.606]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[02:18.270]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[02:22.086]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[02:26.447]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[02:31.051] 贝斯 : 金多索[02:32.051] 母带工程师 : 녹차형[02:33.051] 钢琴 : P-MAC[02:34.051] 人声 : E.ul/Sumsh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