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킹치메인 (Kingchi Mane)[00:01.000] 作曲 : Hanabi[00:25.749]빛이 나지 않는 마음[00:27.858]가득 놔주지 못한 만약이라는 말의 소재지[00:31.717]우두커니 혼자 앉아 양손에 담지도 못한 탓을 찾고 또 되묻겠지[00:37.892]모든 불은 흔적이 남아 ah yeah[00:40.394]모든 물은 흘러서 바다로 간다네[00:43.389]돌아갈래 그래 죄 지어진 순간에[00:46.372]몰랐나봐 난 돌아간다는 것을[00:49.421]이 순환에 갇혀있지, 혀가 지은 감옥엔 없니 교도관이[00:55.078]다 서있으니 내려다보네 안 편해 그래 난 맘이[00:59.407]몇 번씩 찾아와, 친구와 같은 공황이[01:02.202]시간을 뛰어넘기를 원하지[01:03.327]그래서인지 잘 못 봐 뒤엘[01:04.468]불안하게 주위를 살피네[01:05.702]또 다른 내가 날 찾게 될 수의 가능성을 또 따진 뒤에[01:10.389]다시 잠기네, 커다란 파도 밑에[01:11.530]매일이 꿈이길 빌겠지[01:14.086]가려진 방의 창문 틈 사이로[01:16.811]비추는 달빛이 마음에 들이밀어[01:20.013]부끄럽게 드러난 나의 머리 위로[01:22.763]그래 나 돌아가지 못하지만 비록[01:25.794]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바라지 또[01:28.809]일어날 수 없는 죄인은 받지 벌[01:31.795]알지만서도 기도해[01:34.295]버리지 마소서 이 몸의 생[01:37.267]시간을 돌려서 나 돌아간다면[01:40.502]어리석은 날 잡고 그만하라고 말하게 해줘[01:44.473]딱 한 번만이라도, 시간이 지나고 이 밤이 지나고[01:49.129]위로받지도 못하고 이루 말하지 못하던[01:52.132]나로 인해 생긴 상처들에 미안함을 전하며[01:55.193]숨이 끊어지는 순간도 더럽혀진 내 죄를 알고[01:58.177]구름 앞까지 다가서 두렵지만 나 그리스도의 심판도[02:01.095]시간이 지나 나의 죄들이 뇌리 속에 조금 흐려질 때[02:03.625]지난날의 얘기들이 나의 밤을 다시 괴롭혔으면 해[02:06.904]긴 잠이 아니라, 많은 사람들의 상처[02:08.559]죽는 날까지의 반성[02:09.764]나의 죄를 사하여 옷을 갈아입을 날이 없도록 만드소서[02:12.499]그럼에도 나의 혀, 두려워하지 않고 땅을 본다면[02:15.497]목메어 울어 죄스런 눈에 눈물이 맺힌다면[02:18.536]그땐 데려가 주소서 낭떠러지 아래 저 비탈로[02:21.531]그렇게 사라지게 하소서 낭떠러지 아래 저 비탈로[02:25.919]가려진 방의 창문 틈 사이로[02:28.936]비추는 달빛이 마음에 들이밀어[02:31.702]부끄럽게 드러난 나의 머리 위로[02:34.763]그래 나 돌아가지 못하지만 비록[02:37.810]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바라지 또[02:40.859]일어날 수 없는 죄인은 받지 벌[02:43.576]알지만서도 기도해[02:46.404]버리지 마소서 이 몸의 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