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金伊娜[00:01.00] 作曲 : 申升勋/이원종[00:10.90]촛불 하나쯤이야 burning[00:14.90]작은 불이 하나 켜진[00:17.40]작은 숨결에도 꺼질 불[00:20.90]점점 바람을 타고 burning[00:24.40]가슴 안에 가득 퍼진[00:26.90]하루마다 자꾸 커진 불[00:29.90]뜨거운 머리가 생각을 멈춘다[00:35.90]maybe I’m burning[00:37.80]얼굴의 불빛을 감출 수 없어[00:40.30]큰 노크 소리가 맘을 두드린다[00:45.30]so baby come in[00:47.30]너의 생각이 날 차고 넘친다[00:50.30]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[00:52.60]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[00:55.10]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[00:57.10]나도 모르는 새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[00:59.60]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[01:02.10]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[01:04.60]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[01:07.10]잘은 모르지만 이 온도는 사랑일거야[01:20.60]작은 반딧불이야 burning[01:24.60]잠시 밤에 어른거린[01:26.10]해가 뜨면 사라지는 거[01:30.60]그 작은 불빛이 날개를 펼친다[01:35.10]maybe it’s flying[01:36.60]잡을래도 내가 끌려 다녀 막[01:39.60]멀리 종소리가 맘을 두드린다[01:44.60]baby it’s warning[01:46.10]뭔가 대단한 게 시작됐다고[01:49.60]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[01:51.10]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[01:54.10]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[01:56.60]나도 모르는 새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[01:59.60]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[02:01.50]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[02:03.90]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[02:06.50]잘은 모르지만 이 온도는 사랑일거야[02:11.20]남의 얘기 같지 않아 요즘 내가 보는 드라마[02:16.20]너무 심각하긴 싫은데[02:20.20]나의 머리와 내 가슴이 요즘 말이 조금 안 통해[02:25.20]거울 속의 내 멍한 얼굴이 난 너무 답답해[02:29.60]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[02:31.10]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[02:33.60]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[02:36.50]나도 모르는 새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[02:39.50]어쩌다가 보니 세게 데인 맘[02:41.40]이리 저리 튀는 빨간 둥근 맘[02:43.40]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맘[02:45.90]잘은 모르지만 이 온도는 사랑일거야[02:49.40]세게 데인 마음[02:52.40]빨간 둥근 마음[02:53.90]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마음[02:56.40]나도 모르는 새 겉잡을 수 없게 되었어[02:58.90]세게 데인 마음[03:01.90]빨간 둥근 마음[03:03.90]어쩌다가 보니 크게 데인 마음[03:05.90]잘은 모르지만 너도 다르진 않을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