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김태용/형선/김배준[00:01.00] 作曲 : 김배준[00:13.57]내가 유명해진다면 이해가 될 음악[00:23.84]팔려있을 내 비디오는 포르노에 금방[00:26.57]얹어 놓았던 멜로디는 유행어가 됐지만[00:29.47]팔에는 줄어만 가는 게 살이 되니까[00:31.95]이해하는 척은 얘네 근방[00:33.90]알바생 여자친구쯤이 될 테니까 내가 하는 음악[00:37.26]음악 이전에 삶[00:38.45]난 그것도 안 되지 배[00:39.87]찢어질 만큼 벌어들일 돈은 관대해[00:42.71]가족의 걱정을 먹고 사는 나[00:45.26]따로 사는 삶의 관계는 새로 사 음[00:48.09]엄마가 벌어둔 내 위자료를 갚아[00:50.50]나가는 나의 발판은 부족하지 아마 덜어[00:53.28]놨던 것 들은 건강이였나봐 나와[00:55.96]같은 아이들이 여기에는 더 없잖아 음[00:58.74]이건 일종에 자기계발서와 같아[01:01.19]나 역시 위치에 만족하지 못하잖아[01:03.74]넌 간섭이 없지만 빌어먹을 간식[01:06.69]뜯어먹고 사는 내 위치를 밟아 역시[01:09.49]피해는 망상이 다 했지만 좆 까[01:11.85]발 뻗고서 자기에 내 눈치는 높아[01:14.61]상대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[01:17.30]나의 자리 절친은 패배감이 였지[01:19.91]실망이 더 크게 느껴지는 나의 머리[01:22.29]집에 돌아가기에는 나의 목이 남아 났지[01:25.25]Blue[01:26.91]You can’t understand me[01:32.16]i just live to die and die[01:43.08]i just live to die[01:57.79]굳이 난 노력하려 하지 않았지[02:00.44]모든 게 자연스럽게 음악같이[02:02.88]흘러가게 내버려 두려고 했고[02:05.03]한동안은 그런 듯 음 했었지 내 뜻대로[02:07.59]반대로, 행동하게 돼 난 다릴 떨어[02:10.52]추한 걸 알지만 nah 덕분에 불안을 덜어 (I got)[02:13.22]Dirt on my shirt, 눈치채지 못했지[02:15.65]서울로 떠나는 버스안에서 기분은 괜히[02:18.25]처지게 돼 난 이어폰을 걷어 내 내 귀에서[02:21.14]여태껏 서지 못했던 거 같아, 본인의 편[02:24.22]분실함에는 없지 내가 잃어버린 것[02:26.65]아니 단어 선택을 잘못했어 잊어버린 것[02:29.64]잊어버린 것들 내 머릿속에[02:31.81]한 개씩 떠올리다 보니 그새 해가 떴네[02:34.87]졸려 눈이 감겨오지 사실 여태[02:37.18]깨있는 것만 해도 솔직히 대단한 건데[02:39.86]I close my eyes, feel my heart pumpin[02:42.43]강심장은 아니어도, 지금껏 뛰었지[02:45.14]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진 몰라도[02:58.36]생각은 이쯤에서 됐고 할 일을 하자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