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타미즈 (Tamiz)[00:01.000] 作曲 : 타미즈 (Tamiz)/Bloop[00:05.788] 선선하게 부는 바람에 몸을 맡겨[00:20.815] 펌핑 하는 심장을 부여 잡고[00:24.403] 둥둥대는 베이스로 귀를 막어[00:28.576] 오늘 난 특별한 놈이 되어 가고 있네[00:34.253] 알러뷰[00:36.794] 말티즈 강아지를 쓰다듬고 난 가던 길[00:41.817] 다시금 걸으며[00:45.400] 보도블럭에 집착하는 강박증도[00:48.704] 사랑해[00:49.251] 펄린폴럽 날씨와 사랑에 빠져버렸네[00:56.592] 펄린폴럽 난 큐핕 화살에[01:00.640] 맞아버렸네[01:04.849] 오늘은 뚜벅이야[01:06.248] 내 짐들은 무거[01:07.798] 그러니까 버려 다[01:09.727] 난 용감히 굴어 wow[01:11.922] 길거리를 누비다[01:13.680] 오뎅을 쑤셔 나[01:15.873] 쥬시를 굳이 막[01:17.709] 1리터를 흡입함[01:19.617] 그만큼 기분이 좋다는 거지[01:22.123] 돈을 쓰며 내 자아를 성취[01:23.704] 내 꿈은 굶어 죽어도 꽃거지[01:25.425] 그러니까 여전히 이어폰을 꽂어[01:27.426] 만약 성공을 한다면 이런 기분이겠지[01:29.790] 아니 성공을 못해도 이런 기분이여야지 난[01:31.730] 휘파람[01:32.942] 펄린폴럽 날씨와 사랑에 빠져버렸네[01:42.167] 펄린폴럽 난 큐핕 화살에[01:47.213] 맞아버렸네[01:50.028] 펄린폴럽 날씨와 사랑에 빠져버렸네[02:13.726] 펄린폴럽 난 큐핕 화살에[02:19.953] 맞아버렸네[02:21.270] 펄린폴럽 난 큐핕 화살에[02:35.379] 맞아버렸네